겨울철 피부관리 습도 조절

오늘은 겨울철 피부관리 두 번째 시간입니다. 습기 있는 겨울철 공기의 흐름이 정말 중요한데요. 우리 피부에서 겨울철 피부관리 습도조절이 얼마큼 필요한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피부 손상이 심할 때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도 알려드릴게요.

 

 

겨울철 피부관리 습도조절 손팩

 

 

 

1. 손과 다리 피부관리 법 (손발 팩)

요즘엔 나도 모르게 얼굴에 당김이 있고 건조함이 많더라고요. 그럴 때 우리는 얼굴에 팩을 하죠. 손과 발에도 팩이 필요한데요. 최근에 미용실에 가면 손에 팩을 해주시더라고요. 15분 정도 손팩을 하고 있으면 굉장히 촉촉해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겨울철 피부관리에는 손과 발에 팩을 올려줌으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답니다.

 

 

 

 

2. 집안 습도 조절 

신생아를 키울 때는 집안의 습도조절 숫자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썼는데요. 우리 피부도 신생아처럼 관리해준다면 노화되어가고 갈라져가는 겨울철 피부관리에서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여름에는 보통 50~60% 정도의 습기가 있어요. 겨울에는 20% 정도의 습기가 있답니다. 저희 집은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해서 습도조절을 하고 있답니다. 물이 가열되면서 전체적으로 집안이 따뜻해지면서 습기도 올라가니가 1석2조입니다.

 

 

3. 겨울철 트러블 연고 (에스로반, 리도멕스, 데스원) 

겨울철 피부관리에서 심하게 피부가 손상되었을 때는 에스로반, 리도멕스, 데스원 추천드립니다. 스테로이드제가 있긴 하지만 결국 빨리 낫는 게 더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3일 정도 겨울 피부트러블이 있는 곳에 발라주면 빨갛게 올라왔던 피부결이 훨씬 좋아질 거예요. 오랫동안 가렵고 간지러운 것보다는 겨울철 트러블 연고를 잘 사용해서 빠르게 낫는 걸 추천드립니다.

 

 

피부가 나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적절하게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해서 빨리 낫는 방법도 추천드려요.